오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한 사랑의 단비가
우리 마음속에 평안으로 촉촉이 적시어 줍니다.
지난 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슬픔을 씻어내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집힙니다.
오래토록 기다리는 평화의 열매가
우리의 가슴 속에 소중하게 만들어 집니다.
오랜 시간 동안
풋풋하게 일궈내는 마음으로
영원한 사랑의 촛불을 하나 둘씩 켜갑니다.
밝은 햇살을 머금고,
원시의 세상으로 묻혀진 여행에서
새로운 기억들로 만들어 갑니다.
맑게 흐르는 강물처럼,
평범하게 쌓아가는 신뢰와 용기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활기찬 희망이 있습니다.
따뜻한 가슴 속에 오색 무지개 빛,
대망의 발걸음으로 아름다운 꽃밭을 뛰어갑니다.
정다운 이름으로 사랑을 외치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길을 뛰어갑니다.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의 기도가
화해와 용서로 이끌리어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실한 평화를 유지하는 여유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은 것으로 큰 기쁨을 찾게 됩니다.
정겨운 언어가 묻어납니다.
새로운 희망이 달콤하게 양식됩니다.
열매가 넉넉하게 맺어집니다.
마음마다 향기가 날립니다.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삶의 용기가 기쁨으로 나타납니다.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당신을
조금씩 떠올리는 그리움으로
무지개 빛깔로 그려진 희망을 새겨봅니다.
<2007년 1월 27일 12시 20분 새로운 계획을 구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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