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많은 시간들,
아쉬운 옛 시간으로 규정하고
새롭게 출발 하려는 자에게 닦아 옵니다.
옛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지나간 시간으로 치부하면서,
나 자신에게 무의미한 것은 잊어버리고
용서 할 것은 용서하며,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흔적을 역사 속에 남기고,
새로운 미래를 아름답게 설계하는 꿈을 새깁니다.
평범한 속에 아름다운 꿈을 꾸며,
새롭게 변화되는 축복을 기대합니다.
정해년, 새 아침이 밝아오면,
범사에 지혜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공의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불의한 이웃에 정의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슬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새롭게 읽혀진 얼굴에 좀 더 정직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좋은 친구들에게,
소망과 관심 속에 따스한 사랑으로
겸손하고, 인정받는 사람이고 싶어집니다.
나의 맑은 영혼 속에
만국에 밝고 환한 평화를 심어
태양처럼 빛나는 아름답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고 싶어집니다.
올바른 세상에 마음을 풀어놓고,
아름다운 사랑과 바른 소망을 품으며,
감동과 환희를 느끼는 축복으로 살고 싶어집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삶을 힘차게 항해하는 인내와
성실한 사람으로 관리되는 책임감 있고,
정성을 다하는 행복한 사람이고 싶어집니다.
내가 맡은 일을 성취하여 사랑하게 하소서!
내가 남기는 행적들이 아름다운 표적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창조적인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내가 두드리는 문마다 축복의 문이 되게 하소서!
내가 세운 계획마다 기쁨으로 만복이 깃들게 하소서!
정해년, 금빛 찬란한 새해에는
미래를 새롭게 실천하는 작은 몸짖 하나로
무지개 신비한 빛깔로 창조되는
핑크빛 면류관을 받는 존재로 인정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2007년 1월 1일 0시 35분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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