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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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기쁘거나 즐거울 때에 혹은 특별한 감정이 머리에 전달 될 때에 얼굴 근육을 움직임으로 인하여, 일정하게 아름다운 표정을 짓게 되는 데, 이것을 웃음이라 하였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웃음의 가치는 화사하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므로 인하여,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기도 하고, 건강한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의학적인 어너지 가치를 생성시켜 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이 힘겨울수록 필요한 것이 웃음이라 하였답니다.

잠들어 있는 가 하면, 깨어 있습니다. 또한, 깨어 있는 가 하였더니, 어느새 잠들어 버리는 시간 속에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있는 것 같았는 데, 어디론가 표시없이 지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시간은 공평 하지만, 잔인하다.』고 어느 선인은 말했습니다.

시간은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지 않고, 모두와 함께 더불어 지나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 시간의 무상함이라 하였던가요?

그러한, 세월 속에 우리의 육체는 늙어 가기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꿈이 낡은 세월의 삶속에서 생에 대한 그 무엇인가 새겨 놓았을 비밀을 발견하지 못한 것인 지가 우리 모두의 숙제일 것입니다.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하는 기억을 가지고, 여기 저기에서 숨 죽이며, “빼앗긴 시간을 함부로 하지 말자”는 최고의 적극성이 다시금, 우리에게 생기를 얻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모든 것을 변함없이 다 바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하고,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그 정성을 내내 잊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 일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가 여러 모양으로 변함없이 진행되는 시간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또, 변함없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웃음을 표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 한다고 마음먹고, 중요한 맹세를 할 때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은 여유를 갖게 되고, 여유는 평화의 웃음을 만들어 냅니다.

처음 결정을 내리는 문제가 더욱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마음에서 나오는 웃음은 더 더욱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연속되는 마음과 행동이 어렵고, 힘든 웃음으로 사랑이 묻어나기에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동초와 같이, 변함없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확실한 마음의 표현이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웃음은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의학적인 가치를 구체적으로 알리고 치료하는 치료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작가 커전스는 웃음으로 난치병을 치료하여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그는 희귀한 관절염으로 심한 통증이 따르는 아픔이 있었지만, 완치가 어렵다는 진단으로 절망 속에 빠지는 상황에서 허탈감에 웃음을 웃고 나니까,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기에 코미디 프로그램을 매일 보면서, 되도록 큰소리로 웃는 치료법을 통해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는 신기한 얘기로 유명해진 것입니다.

웃음을 통하여 엔도르핀[Endorphin]이 발산되어 몸의 항체를 강화하여 주고, 통증을 완화되도록 하여 불면증을 해결하며, 감기를 낮게 하는 등 혈압을 내리고, 심장혈관 기능을 강화하므로 서, 암의 확산을 늦추고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엔도르핀[Endorphin]은 동물의 뇌 등에서 추출되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효과를 가지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내인성의 모르핀과 같은 물질인 "Endogenous morphin"에서 연유 한다고 합니다.

1976년에 동물 뇌 안의 시상하부(視床下部) ·뇌하수체후엽(腦下垂體後葉)에서 잇달아 추출된 모르핀과 같은 펩티드로서, 모르핀을 대표로 하는 마약성 진통약의 수용체인 오피에이트(아편제) 수용체에 특이하게 결합 한다고 합니다.

이 중, 아미노산 5개로 이루어지는 펜타펩티드를 인케팔린(진통제)이라 하며, 메티오닌 및 류신-인케팔린이 단리(單離)되어 있어, 엔도르핀도 α-, β-, γ-의 3종이 동정(同定)되어 있다고 합니다.

엔도르핀은 뇌하수체에 존재하여, 호르몬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생리적 의의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근래에 경혈(뜸자리)을 침으로 자극하여, 통증을 잊게 하는 메커니즘의 하나가 엔드로핀에 있음이 증명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인간에게는 본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항체와 여러 행동을 통하여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의학적인 해결책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누구나, 내 마음이 아플 때에는 누군가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 주므로 써, 신속하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사람앞에 설 때마다, 마음을 추스리고 생각을 가다듬어 단정한 모습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의 순진한 모습에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에서 순수한 행동으로 비쳐지는 웃음은 저절로 기쁨이 솟아나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정다운 사람과 소중한 사람들 속에서 후회하기 보다 행복과 희망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본연 그대로의 웃음을 인정하는 나눔을 갖고 살아 갑시다.

나보다, 나은 사람도 있고,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나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빨리 달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을 조금 덜 살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오래 살다가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보다, 돈이 많은 사람도 있고, 돈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삶을 차지하고라도, 오늘 현재의 차이를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습니다.

누군가, 사업에 성공 했다면 그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각기, 다른 분야라 하더라도 성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배울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레서, 우리도 상대방의 웃음에 대하여 즐겁게 배워서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시간을 사랑 한다면, 서로 이해하고 고마움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한 속에, 행복한 웃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며,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당연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6년 12월 24일 Christmas를 맞이하여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