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오해와 편견은 성장을 저해합니다.

Edwin Kang 百祥 2006. 12. 13. 17:42
11678

 

 인생에서 좋은친구는 100명이라도 부족하고,나쁜친구는 1명도 많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친구는 많을수록 좋지만,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나쁜 친구는 한명이라도 많다는 것이지요!

친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는 구별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의 성공과 행복은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삶에 대한 중요한 자산을 불리는 지혜인 것입니다.

지혜에는 우정으로 맺어진 커다란 믿음과 헌신으로 채워지는 노력에 따라 성공과 행복이 이루진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랑과 열정이 개인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는 소망으로 가득 찬 성장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완벽을 추구하면서,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올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다고 하면서도,모함에 가까운 허탈감에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웃음이 가득 하지만, 속마음에는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도취에 빠져서 만족감을 가지고 있어 보이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바르게 표현 한다고 하면서도, 바르지 못하게 생각하는 편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술에 취하여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 있는 듯이 광란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최고로 생각하는 것은 좋으나 주위를 의식하지 못하는 광란의 객끼는 정말로 칭찬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편견으로 미워하고 저주하는 표현으로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착각 속에 사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때마다, 가끔은 자신을 흔들어 자리를 옮긴다면, 자신의 바른 모습을 보는 혜안이 열리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늘 고요하고 차분하다는 생리를 실감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칸만 박사는 현금 10,000원을 잊어버리고 난 후에 10,000원을 잊어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10,000원짜리 극장표를 구매하여, 극장 구경을 할 것인가(?)하는 첫 번째 조사 안과 극장표 10,000원짜리를 구입하였다가 그 극장표를 잊어버린 후에, 다시 10,000원짜리 극장표를 구입하여, 극장 구경을 할 것인가(?)하는 두 번째 조사 안 중에 어느 것을 선호 할 것인가에 대하여 조사한 경제논문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첫 번째 안을 선택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현금을 잊어버리면 극장표와는 다르다는 생각에서 극장표를 구매하여 구경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안으로 제시된 10,000원짜리 극장표를 잊어버린 사람은 잊어버린 극장표가 아깝기 때문에, 이중으로 손해 본다고 생각하여, 다시 극장표를 구입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방안은 현금과 극장표라는 구분이 있고, 한 방안은 모두 극장표라는 것에 선택의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 방안을 살펴보면, 10,000원이 없어진 것은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0원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부류와 단순히 10,000원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의 차이는 커다란 경제적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방안이든지 간에 한 가지로 귀결하는 편견에 의해서, 실제로 10,000원에 대한 손해를 보게 됨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20,000원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판단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금과 극장표라는 두 가지로 분류한 경우에는 실제로 20,000원의 손해를 보게 됨에도 불구하고, 10,000원 만의 손해가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10,000원의 손해가 배가되는 차이점을 경제논리로 구분하기 전에 역시, 일반적인 편견과 아집에 가장 큰 영향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 논리에서 보면,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이므로 같은 조건으로 판별하고, 극장이라는 목적은 목적대로 달성해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논리 속에서 보면, 느낌대로 행동하게 됨을 볼 수가 있습니다.

득과 실은 아무 것도 아닌 듯이 보이지만,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이고, 찾으려는 목적 다시 말하면, 극장 관람이라는 목적을 찾는 사람만이 실제적인 내용을 얻을 수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의 삶속에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성공과 좌절을 만들어 주며, 우리들에게 힘든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인가(?)를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적당한 소리를 내면서, 겸손한 자세로 진실된 마음과 희망을 약속하는 정다운 얼굴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앞만 보지 말고 옆도 보고, 넓게 보고 멀리 보는 혜안을 가지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자신 안에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과거의 미래를 자신과 함께 지니고 있기에 신비스러운 세계에서 자기 홀로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 밑바닥에 항상 고독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고독과 신비로운 세계가 하나가 되도록 거듭거듭 자신을 보살펴서, 저해 요인을 없애야 합니다.

이것만이,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며,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첩경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