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정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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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인생의 향기를 발산하는 친구야 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다치거나 힘들게 하지 않는 겸손한 친구에게 당신의 기준으로 바라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쁨을 선사합시다.

가끔,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욕심 때문에,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욕심에 얽매여 자신을 구속하고, 그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최종 목표에 고정되어 있을 때는 자신을 성급하게 내몰지 말고,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듯이, 개인의 마음부터 다잡아 추스리는 것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

무리한 욕심에 자신을 가두려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작은 실천 속에서 자신이 미쳐 몰랐던 새로운 상황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전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따스한 마음이 당신을 누구나 좋아하게 되는 향기로움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첫 숫깔에 배부를 수 없다.”는 속담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쁠수록 천천히 이행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쉬지 않고 꾸준하게 달려 가야만, 마라톤의 결승 테이프를 끊을 수 있듯이 말입니다.

모든 인간 관계가 그러하듯이, 우정도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친구로 변화되는 아름다운 우정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타인과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어, 서로의 뜻과 행동이 동일한 공감대를 형성 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관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름다운 우정을 남기는 데에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친구라는 사실 만으로 마냥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나를 기대하지 않고, 내가 상대에게 어긋나지 않아야 하는 쉽지 않은 사이 이기때문에 한사람이라도 틀을 깬다면, 쉽게 허물어 지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우정을 지속해 나가는 것에는 고민하지 않지만, 처신 하기도 만만치 않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몇이나 있는지, 생각해 보신적은 있으셨나요?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사이는 못 될 지언정, 괴로울 때나 슬플 때에 이야기 상대가 되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스스로 처신을 잘 한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잘 못이 있을 때에는 서로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이기도 하지요.

그러한, 친구에게 서로를 책(責)할 때는 작은 소리로 하고, 칭찬 할때는 큰 소리로 하여, 더욱 더 돈독하고 품위을 높여주는 사이가 되어, 서로에게 알차고 윤택한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에 같이 해주고, 고통과 아픔을 함께 견딜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가까워지고, 더 아름다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든, 친구로 사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서로의 신뢰가 진정한 우정으로 변하기까지는 온갖 역경과 시련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진정한 친구의 우정은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남에게 기분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처신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친구는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서로 변화되는 것이 영원한 친구관계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며, 성공하게 되는 영원한 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우정에도 서로 기분 좋게 대답하는 것은 모두에게 사랑을 받게 됩니다. 절친한 친구라 해도, “예‘와 ”아니오“를 명확하게 하지 못 한다면, 진지한 태도가 아니라고 말 할 것입니다. 이는, 친구의 대답이나 반응이 시원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친구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시간이 모자라는 인생길에서 즐거워하는 것과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한번뿐인 짧은 인생을 위하여, 아낌없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2006년 8월 12일 20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