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뜬 시점에서 하루의 일과에 대한 생각보다 천진한 그대로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무엇을 할까, 무슨 일을 해야 할까, 새로운 일을 궁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어제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펼쳐질 새로운 일들을 전개 합니다.
분명, 지난 일들이 끊어진 것이 아니라 더 업그레이드 되는 새로운 일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보면, 분명 나는 나의 능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준 일과에 따라 움직인다는 믿음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인간은 인연과 어울려 서로의 마음으로 새롭게 일으키고, 작정하고, 좋아하는 일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좋아 할 것도 없고, 너무 싫어 할 것도 없는 일을 즐겨야 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욱이, 즐기는 것 보다 너무 괴롭고, 너무 미워해야 하는 일에 더 괴롭다는 것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분별없는 일들에 어찌 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늙는 다는 것은 젊음을 만끽했던 다음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병도 즐거운 일이 있고난 후에 나타납니다.
죽음 또한 삶을 즐긴 다음에 나타나는 후유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아픔도 한 가지 일에 집착하여 좋아하는 데에서 생기는 괴로움이 아닐까요?
아니면, 아픈 상처의 괴로움에 대한 넉넉함의 표현일까요?
우리 인간이 이러한 의문점에서 좋고 싫은 것이 없다면, 한 가지 일에 집착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생각지 않는다면, 괴로움도 미움도 없는 평온함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바보들이 사는 세상이 되는 것이라 할지 모르나 진정한 평화의 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미움이 되고, 괴로워하는 마음이 넘치면 증오가 생기며, 증오가 커지면 커다란 상처가 생기는 이치를 따라, 한 가지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감각하다고 생각하는 돌처럼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즐거운 일도 없이 괴로운 일로만 살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괴로움과 미움도 있으며, 즐거운 일도 있을 때에 아름다움으로 느껴지는 너그러운 마음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과 진실한 우정으로 남을 수 있는 관계를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살이가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어느 기사에서 보았던,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 한다는 이유 10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첫 번째가 남자 행동에 아무런 이의가 없는 여자이고,
두 번째가 남자에게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 여자이고,
세 번째가 남자가 보기에 삼삼하게 생긴 여자이며,
네 번째가 남자에게 살갑고 오묘하게 감동을 주는 여자이고,
다섯 번째가 남자에게 성격이 소탈하고 팔팔한 여자이며,
여섯 번째가 남자에게 사사 껀껀 트집 잡지 않는 여자이고,
일곱 번째가 남자가 보기에 66사이즈를 유지하는 여자이며,
여덟 번째가 매무새가 칠칠맞지 않은 여자이고,
아홉 번째가 매사에 구구하게 변명하지 않는 여자이며,
열 번째는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하는 여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집과 편견의 대명사처럼 보이면서, 그래도 마지막에 남자를 위해 기도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기본적인 양심은 가졌구나(!)하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래도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여자를 빠트리지 않았다는 즐거움 때문입니다.
성경 야고보서 2장 1절에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외모가 깨끗한 자(부자)와 더러운 자(가난한 자)가 있을 때에 부자의 발등에 않거나 그냥 있으라고 하면서, 가난한 자를 멸시하지 말고, 부자는 다른 사람을 법정으로 끌고 가지 말라고 하면서,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면서,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 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생각이 비범하고 화려한 일을 만들게 됩니다.
사회봉사를 하던 노년의 신사가 노인들을 위하여 목욕을 시키는 봉사활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때밀이(이태리) 타올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일이 모두에게 편리하고 아름다운 Dream(꿈)을 심어준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항상 생각하고 배워서 실천하자”는 생활신조를 가지고 있듯이 꿈을 가지고,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 가면, 반드시 성공의 길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하고 담대 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무술을 하는 사람과 더불어 있을 때에 폭력배나 강도의 습격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과 더불어 있을 때에 무시당하거나 업신여김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과 더불어 있을 때에 가난이나 부족함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경하고 협력하는 것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여 신뢰를 얻는 희망 있는 성공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기보다 믿음을 갖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기쁘고 행복한 아름다운 꿈을 갖도록 指天爲誓(지천위서-하늘에 맹세함) 축원합니다.
나의 꿈이 되어 주는 당신이, 내 삶의 끝자락에서 당신을 만남은 행복한 일입니다.
돌다리처럼 단단한 믿음과 들꽃처럼 강한 모습으로 반짝이는 빛으로 찾아와 주신 당신!!!
별빛처럼 아름답고 고요하게 닦아와 주시고, 햇살처럼 따사하고 잔잔한 파도처럼 찾아와 주시며, 조용히 불어오는 순풍처럼 당신과 함께 미지의 세계로 함께 순항하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뒤로하고 뜨거운 태양이 내려앉은 여름의 길목에서 더욱 푸른 바다를 그리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뜻이기에 오늘의 행복한 미소를 당신께 전합니다.
만사를 잊고, 우리가 아름다운 추억들로 하나둘 쌓아가는 즐거운 행복을 만들어 가요~~~!!!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나의 내면적 세상에서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하답니다.
크고 위대하고 많은 것만을 원하는 것 같지만,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잊어버렸기에 더욱 초라한 가 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가요~ ~ ~!!!
분노와 다툼과 미움과 부정적인 것이 없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는 행복 말입니다.
향기로운 인생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진실한 믿음으로 행복을 주는 행복 씨앗 말입니다.
부디, 다른 사람들의 기억 속에 특별하게 향기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행복 말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힘이 되어주는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 때문에 괴로움도 참고, 감사하며, 웃음으로 위안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당신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14일 주위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존재를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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