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곳에 아름답게 비춰지는 희망의 빛이 있기에 그리움이라는 것이 넘실거리는 감사의 마음이 쏟아집니다.
매일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감동으로 변화되는 삶입니다.
여러 가지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들이 감동의 세계로 영원히 남기를 기대하는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는 삶 속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감동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동이 세차게 몰려오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거운 보람을 느끼는 것, 누군가를 열심히 좋아하며 사랑하는 것, 마음에서 뜨겁게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은 생기발랄하게 타오르는 벅찬 감격 자체이자 기적일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 감명을 받게 될 때에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오며, 향기로운 꽃을 전달하는 매혹적인 모습은 가장 좋은 느낌과 가장 좋은 생각을 공유하는 결과입니다.
커다란 사랑으로 항상 부족한 자신을 채워가는 부단한 노력으로 기적이라는 흔적을 남겨야 합니다.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다보면, 그리움과 사랑이 남게 될 것이며, 그러한 흔적 속에 기적이 일어나는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기억해 내지 않아도 그 누군가의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기다리는 그리움이라 했던가요?
그리움에 사로잡혀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는 것 말입니다.
한 순간, 그 무엇인가가 기쁨으로 눈앞에 나타나는 상상하지 못 할 일이 발생 될 때에 기쁨의 눈물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모습의 기적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 무엇인가를 그려보는 순간에 눈앞에 나타났기에 놀라움과 기쁨과 희열과 성취가 한꺼번에 표현되는 쾌락이라는 기적 말입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다 표현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기쁨의 눈물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무엇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소망이 달성 되었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애타게 기다리는 노력이 소망이라는 결과로 간직되는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만큼, 아픔과 슬픔의 시간이 있었다는 평등을 일깨워 줍니다.
모두 함께하는 시간 속에 나눔과 사랑이라는 상생정신을 심어주는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지내고 싶어 합니다.
서로의 걱정을 의논하고 싶어 합니다.
서로가 무엇이든지 같이 공유하고 싶어 합니다.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고 싶어 합니다.
서로 잘 못하여도 흉보지 않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서로 공허한 마음을 열어놓을 진실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서로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함께하여 돕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서로 아무 때나 만나도 부담 없는 사람과 항상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구나,품성이 곱고 조용한 인품의 소유자를 좋아하는 성숙한 사람이고싶어합니다.
잘 생긴 사람은 잘 생긴 사람대로, 못 생긴 사람은 못 생긴 사람대로 살아갑니다.
악한 사람은 악한 사람대로, 순한 사람은 순한 대로 살아갑니다.
변덕을 부리는 사람은 변덕을 부리는 사람대로, 작은 일에 흥분하는 사람은 자주 흥분하는 사람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류에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냐(?)고 묻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사귀는 것을 한번쯤은 원치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칙에서 벗어난 사람을 좋아 한다는 것은 그 또한 기적 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 못된 것에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변화된 진정한 기적 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은 중국 제나라 때 관중(管仲)과 포숙(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친구사이의 두터운 우정이나 교우관계의 사귐을 뜻하는 관포지교(管鮑之交)를 말 합니다.
그러나, 벗 사이에 맑고도 높은 사귐 즉 난초보다 더 향기로운 사귐을 뜻하는 지란지교(芝蘭之交)야 말로,성현(聖賢)들이 교제하는 아름다운 교제라고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정직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것은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들입니다.
자신의 명성과 권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매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재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경험으로 얻어지는 지혜와 목전에서 올바르게 판단하여 얻어지는 결과물에 대한 지혜 등이 있을 것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 만큼이나 중요하지만, 생각하는 것이나 판단하는 데에도 개인차는 있겠으나 특별히 주어진 능력에 따른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일에 믿음이 주어지고, 그 믿음으로 행동 한다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우리의 마음에 얽혀진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누구를 용서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자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 함에도 불구하고, 용서하기가 매우 어려운 결단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용서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들을합니다.
자신에게 이해가 되어야 하는 용서가 아니라 무조건 용서하는 미덕 말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용서는 완성된 사람으로의 기적을 이루는 첩경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믿는 것이 행동하는 기적의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기적들을 살펴보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길 때에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에굽의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을 쫓아 올 때에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믿고 바다가 갈라진다는 믿음으로 “갈라지라”고 외칠 때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쫓겨 산 위에 올라갔을 때에 많은 백성들이 몹시, 갈증이 나고 목이 말랐습니다.
어느 한 곳에도 물이 없었습니다. 많은 백성이 원망하였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치니, 생명수가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신념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속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핍박과 아픔, 고난과 시련을 격은 자에게 경륜이라는 훈장이 붙는 것입니다.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사람에게 반드시 기적이 일어납니다.
금강석도 불속에 들어가서 녹여져야 순금이 나오는 이치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수고와 노력으로 주어지는 행복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의 실수를 향기로운 느낌으로 바꿔주는 행복의 기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평범한 것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꿈을 가진 사람에게 오는 기적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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