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만남이 시작입니다.

Edwin Kang 百祥 2007. 3.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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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는 아침 일찍 눈을 뜨는 첫 동작에서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만나는 일로 시작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좋은 일들을 만들기 위해서, 희망을 가지고 웃음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하루를 새롭게 장식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한 번의 작은 시작이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회를 보여주는 한 순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과 가슴으로 전하여 따뜻하게 흘러드는 아름다운 노래는 진실을 전하는 전령사이기 때문입니다.

든 것에는 처음 시작이 어려운 것이지, 지속되는 일에는 잘잘못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원만하게 지속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 안에 존재하여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시를 가지고 있다고 말들을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속에서 때로는 상대의 가시에 찔리기도 해서 아픔을 겪으면서, 성숙해져 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가시에 찔려 상처가 흉터로 남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상처를 이기어나가다가 정도가 지나치는 상황에서 깊은 상처로 남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스폴천 목사님은 “세상 사람들이 쇠망치로 때려도 철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처를 이기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과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 되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구나 첫 만남이란, 대부분의 인생을 잘 연결하려는 욕망으로 시작하는 소중함이 있습니다.

더욱 더 깊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진실한 한 순간이, 자신의 열린 마음으로 충실하게 수용되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 속에 찾아들기 시작하는 만족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사랑의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기쁨으로 온전한 사랑을 간직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발의 바라토너 “아베베”는 문명의 이기를 버리고, 기본적인 신체 그대로를 활용한 우승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심금을 울렸습니다.

동물의 발바닥처럼, 험한 산이나 잘 깔려진 아스팔트의 길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그의 노력을 세계인은 놀라워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활동하는 습관 그대로, 끊임없이 달리는 아름다움이 특별해 보였으며, 그에 따른 특별한 성공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만나는 것은 좋은 시작이 되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스라엘 속담에 “실패한 일은 모래 위에 적고, 성공한 일은 바위에 새겨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여 기쁜 일은 오래 간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반대로, 실패하여 나쁜 감정은 일정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 빨리 잊어버리는 현명함의 표현 일 것입니다.

미래를 위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서로의 만남에서 오래 기억되는 좋은 추억이 되어야 하는 인연이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좋은 인연의 만남을 위하여 우리는 기다리는 소중함이 필요합니다.

어설프고 부족해도 기다릴 줄 아는 좋은 기회의 그 순간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즐거움이 없다면,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없다고나 할까요?

긍정적은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을 인생열차에 비유하여, 인생의 간이역이라는 것에서 보면, 서둘지 말고 차분하게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고사에 있는 금잉어 낚시에 대한 실화를 전 합니다.

낚시터에서 어느 태공이 금잉어를 낚았다고 합니다.

그때에 금잉어가 살려 달라고 애원하면서, “놓아주면 당신의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태공은 큰 기대를 가지고 욕심을 부린 것입니다.

“너(금잉어)를 살려주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했으니, 5가지 소원을 들어 달라”고 탐욕을 부린 것입니다.

다시, 금잉어는 “나는 3가지 소원 밖에 들어 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태공은 탐심이 가득하여 “그럼, 한 가지를 줄여서 4가지 소원을 들어주면, 놓아 주겠다”고 협상을 청합니다.

그때에 금잉어는 “나에게 주어진 3가지만 들어줄 수 있다”고 애원합니다.

그러나, 탐욕에 가득 찬 태공은 죽고 싶지 않으면, “4가지 소원을 들어야 된다.”고 강권 했답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에 금잉어는 죽고 만 것입니다.

탐욕을 버리고 3가지 소원을 말했다면, 좋은 일이 있었을 것을 욕심을 부리다가 가장 좋은 것으로 변화될 가장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우(愚)를 범한 것입니다.

욕심을 진즉 버렸다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정말, 소원을 들어 준다고 가정하면 말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은 아닙니다.

찾아온 좋은 기회를 만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잊어버리고 후회하는 어리섞음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 깊어지는 우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조용한 아침으로부터, 분주한 하루의 일상에까지 기쁨의 레일을 깔아가는 여행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설계되는 건강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새로운 만남이 계속되는 미래의 약속을 위하여, 밝은 햇살이 비취는 결연한 마음으로 행복의 꽃을 피워가는 혜안을 만들고 싶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해서, 만나는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파스칼은 "인간은 자연에서, 그것도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이다. 자연은 팔을 뻗어 인간을 때려눕힐 필요가 없다. 한 개의 물방울이나 수증기로 인간을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자연이 인간을 공격한다면, 인간은 그를 죽인 살인자보다 더 고귀하게 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자연이 준 교훈이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은 이러한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Man is only a reed, the weakest in nature; but he is a thinking reed. There is no need for the whole universe to take up arms to crush him; a vapor, a drop of water is enough to kill him. But even if the universe were to crush him, man would still be nobler than his slayer, because he knows that he is dying and the advantage the universe has over him. The universe knows nothing of this.]는 말을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2007년 3월 27일 새로운 계획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