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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 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욥기 8장 6~7절>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 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 할 줄도 알며,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품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장 11~12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依支)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 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장 5~6절>
피차(彼此 ),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을 지지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행 24: 16, 롬 13:8>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4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로마서 12장 18절>
선(善)한 말은 꿈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良藥)이 되느니라!
<잠언 16자 24절>
차든지 미지근 하지 마라!
<요한계시록 3장 15절>
너희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골전 16장 14절>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捷徑)을 평탄케 하시도다.
<이사야 26장 7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 4장 10절>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는 성경 귀절을 생각하며,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언 15장 1절>는 내용으로 오늘을 생각해 봅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기회와 시위를 떠난 화살과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이 말입니다. 격려와 기쁨의 말은 사람에게 용기와 행복을 주지만, 저주와 비난의 말은 한 사람의 신용과 명예를 일시에 무너뜨립니다.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합니다. 그러나, 부주의한 말은 분쟁을 만듭니다. 두 손 바닦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서로 감정이 대립되고 의견 충돌이 될 때에 싸움이 됩니다.
한쪽이 이성을 잃고 분을 낼 때에 똑같이 흥분하여 분을 내면, 싸움이 커집니다. 그러나, 한쪽이 이성을 잃고 분을 낼 때에 이에 맞서지 말고, 잠잠히 참으면, 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을 냈던 사람도 분이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분이 난다고 해서, 과격한 말을 하면, 그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줍니다. 아무리 친절한 사이라도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않되는 것입니다.
역시,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는 성경 귀절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006년 6월 29일 강석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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