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살이는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살며, 어떤 사람은 나쁜 생각을 가지고 살기도 할 것입니다. 또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살면서도 좋은 행동을 쉽게 행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안좋은 생각으로 안좋은 행동을 쉽게 합니다.
사람의 모습이 남에게 좋게 보이도록 행동하기가 그만큼 힘들며, 나쁘게 보이고 막 살려면, 행동이 쉽다는 말이겠지요!
우리의 인생관이나 삶에 대한 철학적 가치를 가지고, 각자가 생각하기에 달려 있고, 행동하기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들 마음속에 생각과 행동이 바르고, 바른 사고로 발달 되었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추앙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어리석고 낙인찍힌 사람으로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참된 삶을 위하여, 맑고 밝은 사고를 가진 지혜롭고 향기로운 새로운 인생관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야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쾰론지방의 지하실 벽에 어느 전쟁포로가 남긴, “태양이 구름에 가려져 햇빛이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나는 태양의 존재함을 믿노라”는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생은 괴로움과 슬픔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흔히, “눈물의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안다”는 속언 속에, 눈물을 적셔 본 사람만이 아는 세상 속의 희열을 느끼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 중에 행복이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인생의 향기를 묵상해 봅시다.
유명한 문학가이자 소설가인 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로서의 고통이었고, 음악가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끊임없는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로서는 최대의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어떻게 그런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그러한 고통을 절망으로 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고통은 불운이나 절망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도리어 우리가 고통 속에서 빠져 나왔을 때, 잃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고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항상, 행복과 감사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새겼을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희망이라는 커다란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소신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처한 상황이 비록, 절망적으로 보일지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우리의 인생 속에서 잘 못되고 힘든, 한 단면만 바라보지 말고, 풍랑 뒤에 닦아오는 고요함과 희열을 바라보는 혜안(慧眼)을 키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미래를 넓게 보고, 멀리 보는 지혜, 남이 모르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혜안(慧眼)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 고통을 절망이 아닌, 나를 성숙시키는 기회로 삼아, 힘차게 도약하여 전진해 나아가는 새로운 기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 인생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어찌하다 보면, 괘변 같아 보이지만, 이런 것들은, 자기 인생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결코 얻을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에서 재배되는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좋은 향수를 만드는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부터 새벽2시 사이에 장미꽃을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둠 뒤에 새벽이 오는 것을 믿는 자들만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와 같은 인생의 참 향기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을 감뇌 했거나, 고통 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절망과 고통을 통과한 사람이라면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두울 때에 수확되는 장미향과 같은 인생의 새로운 향기를 찾는 멎진 사람으로 선사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노력해 나가렵니다. 감사합니다. --- 끝 ---
'즐거운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락의 추억과 새로운 문화 (0) | 2006.07.16 |
---|---|
강한 생명력은 경의로운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0) | 2006.07.01 |
피그말리온 효과와 노시보 효과를 믿어요! (0) | 2006.06.22 |
알래스카 빙하여행 (0) | 2006.06.12 |
여행으로 바꿔지는 세상을 만들어요! (0) | 200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