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밝아오는 아침이면, 가장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내가 호흡을 하고 있는 동안에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만나는 사람마다, 모든 일에 소심하여져서 앞길이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가장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 자신을 발견하여 위대한 축복을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열정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인생에 밝은 빛을 비춰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굳건한 믿음을 바르게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자신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의심(疑心)을 버려야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길목에서 자신이 소심(小心)함으로 인하여 쉽게 듣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나 자신에 기준을 두지 말고, 다른 사람의 능력과 존재를 인정한다면, 상대방을 의심하는 구속력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둘째로 상대방을 견고한 믿음에서 변심(變心)하지 말고, 새로운 목표를 견고하게 세워야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겸손하고 굳건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선택 할 것입니다. 순진하면서도, 큰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를 가진 성취력이 강하고, 상대방에게 변함없는 믿음이 강한 사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교만하거나 원망 받지 말아야 합니다. 승부는 즐기어도 승리에 집착하여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면, 가장 성실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이 결코, 연약한 사람이 아님을 고백하게 되는 것이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희망적인 꿈과 용기를 강력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개인의 재능이 무엇인가?”하는 것에 집착하다보면, 헛된 시간을 낭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에 맞는 일을 재미있게 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인 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재능으로 알고, 봉사하는 자세로 소유하는 것이 용기있는 사람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그리 쉽지 않다고 말들을 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중심을 세우고 있다면 해결됩니다. 비록, 물질과 건강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모두 함께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은혜와 축복의 마음을 가지게 됨으로 써, 모두에게 인정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였습니다.
나에게 정직함을 주시었고, 나를 세상에서 구원되게 하시였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갖가지 재능을 허락하시고, 모든 일을 즐거움으로 회복시켜주시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나 때문에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하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더욱 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인간에게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을 도와주는 삶이 도움을 받는 삶보다 훨씬 복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은,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있어야 할 사람인지, 없어도 되는 사람인지를 누구든지 쉽게 구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메켄지 박사가 쓴 “빚진 사람”이라는 책의 주인공으로 기재된 작크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작크가 사업을 하다가 많은 빚을 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빚을 갚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빚진 사람을 찾아가 작크 집에서 키우는 닭을 줘서라도 작은 부분을 갚기로 하고 닭을 줬습니다.
그런데, 빚 대신 준 닭이 낮에는 작크 집에 와서 놀다가 저녁이 되면 빚진 사람의 집으로 가곤했답니다.
작크는 아들 길립에게 집을 잘 보도록 조치하고, 일하려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빚으로 갚은 닭이 길립(작크의 집)이 있는 곳으로 놀러 왔기 때문에, 그 닭을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빚으로 갚은 닭이 낮에는 작크의 집에 자주 오게 되었고, 이때마다 길립이 먹이를 주면서 잘 돌보아주는 까닭에 닭이 자꾸 놀러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놀러온 닭이 작크 집에 와서 알을 낳고 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길립은 닭이 낳고간 알을 수거하여 닭주인을 찾아가서, “저희 집에 당신 소유의 닭이 알을 낳고 가기에 제(작크)가 드리려고 왔습니다.”하고 전해 주었습니다.
닭을 빚으로 받기는 했지만, 작크의 집에 가서 닭이 알을 낳으면, 몰래 먹거나 팔아도 되는데, 매일 가져다주는 길립이 기특하여 물어 보았습니다.
닭주인(빚 받은 사람) : 왜? 달걀을 매번 가져다주는 것이냐?
길립 : 저의 아버지께서 “남의 것에 탐내지 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닭주인 : 달걀을 낳는지, 낳지 않은지는 주인인 나도 모르니, 네가 먹거나 팔아도 되지 않느냐?
길립 : 저희 아버지께서 “남이 못 본다고 해서 속이면, 나도 다른 사람이 속이는 것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정직해야 다른 사람도 나에게는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길립의 말을 들은 닭주인이 생각하기에, 비록 돈이 없어서 빚을 갚지 못하였지만, 작은 일부분의 닭이라도 가져와서 빚을 갚는 모습과 남이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내 것이 아니면 돌려주는 작크의 가족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작크 가족의 아름답고 진실한 마음을 신뢰하고 인정하여 빚으로 갚았던 닭을 작크 집에 돌려주었습니다.
이로써, 믿음과 신뢰라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두 가족이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변화되었고, 서로 협력하며 잘 살아가는 생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가진 않는 곳에는 적당히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뜻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어영부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사용되어진 경위를 알아보니, 조선시대 “어영청”이라는 군병영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어영청은 삼군문(三軍門)을 지키는 군영(軍營)의 하나로 규율이 엄해야 할 곳에 군인으로 여기기에는 한참 부족한 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어영부영 하지마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곳도, 우리의 군 생활에서인 듯 싶습니다.
하여튼, 얼마나 군인 같지 않았던지, 어영청을 “어영비영”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영이 아니다.”는 뜻으로 쓰이기 시작하다가 “시간만 지나가면 해결된다.”는 뜻인 “어영부영”으로 변화된 군대용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영부영이 아닌 진실하고 성실한 새로운 자신을 찾아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2007년 1월 8일 지난 해를 회고하며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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