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시험을 이긴 행복

Edwin Kang 百祥 2006. 11. 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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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아침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생은 돌아가는 톱니바퀴와 같다고 하였는데, 톱니바퀴 같은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 속에서 해와 달 같이 아름답고, 정겨운 이야기들이 많은 날들의 이야기를 하나 둘씩 피어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열정적인 사랑으로 삶의 여정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랑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러기에, 우리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언제나 아름다운 향기가 흘러나오는 넉넉한 마음의 부자가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귀뚜라미가 노래하는 가을 향기 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우러지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가을 하늘을 나니는 고추잠자리는 파아란 하늘가에 평화로운 마음을 선사합니다.

우리의 사랑 속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은 풍요로운 가을이, 아무런 욕심 없이 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간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회계의 시간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는지도 모릅니다.

늘 푸른 향기로 가득했던 지난날들이 왠지,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으로 밀려와도, 매일 밝고 맑은 아침을 맞이하는 새로운 희망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것 들을 소유하고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만족을 모르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더 누리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발상이 도리어 해(害)가 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보아옵니다.

반대로, 삶의 역경 속에서도 미소 지으며,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인간애가 넘쳐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미래를 위해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식을 지혜로 바꾸어 생활의 도구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이 상황을 해쳐나가는 지혜의 반석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위정자나 특정인들이 오지나 기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닦아가서, 많은 도움을 준다는 명목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봅니다.

분명하고 냉철하게 분석하여 보면, 진심이든 위선이든지 간에 서민의 생활 속에 파고드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환경에 매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가장하지 않으며, 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과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탄하여 눈물을 흐리는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작은 지혜로 생활에 도움이 되면, 모든 것을 잊고 무작정 좋아하는 순박한 사람들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현실에 비추어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 비관적이라기보다 조금 더 인내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하는 긍정적인 환경인 것이라 할 것입니다.

흐렸다가 개이고, 개였다가 흐리는가 하면, 폭우로 변하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살이가  찌푸리는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이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것입니다.

비록, 작은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기가 힘들고 부족하여도, 마음은 부자이기에 밝은 태양처럼, 여전히 빛나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네의 작은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소리 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고 알게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에 집착 하거나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밤하늘에 수많은 별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그림으로 보아야 합니다.

가을 추수에 풍성함을 간직하고, 병풍처럼 아름다운 단풍에 젖어드는 풍성한 그리움으로 남게 하여야 합니다.


풋풋한 그리움 하나를 가슴에 품게 합니다.

이 가을에는 말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이 넘쳐나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 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나가기에 반듯이 필요한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의 원칙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시험은 누구나 다 있으며, 연속되는 시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시험을 이기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혜를 찾아 은근과 끈기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로 인하여, 시험을 이기고 나면, 반듯이 축복과 인내와 행복이 있습니다.

학생에게 있는 시험은 오직 공부라는 너울 때문에 지겹고 힘겹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끝난 후, 시험에 통과한 학생은 얻은 지식과 즐거움으로 몇십배 넘쳐납니다.

성인에게 있는 시험은 많은 방법과 선택과 연단이 주어집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만큼, 시험을 거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성숙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인간에게 주어진 시험은 감당 할 만큼만 주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진취적인 방법으로 쉬지 말고, 열심을 다하는 노력만이 시험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욥기 23장 10절에 “나의 길은 오직 그(하나님)가 아시나니 그(하나님)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금같이 단련되어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시험을 이기는 자에게는 좋은 습관으로 행동을 바꾸게 되고, 그로 인하여 의지력을 키워 나가며, 성공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얻어진 성공자만이, 우리에게 평화가 넘치는 사랑으로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행복과 승리가 펼쳐진 충만한 삶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이기어 정금 같이 달련된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006년 11월 06일  내 사업을 위해 인내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