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① 오골계 1Kg 미만으로 1마리
② 목화씨 1.5홉
③ 약탕기 또는 압력밥솥
★방 법 : ① 맨 먼저 목화씨를 볶는다. 이때 주의사항은 후라이팬에 볶을 때, 솜털이 씨에 붙어 있으므로 타는 냄새가 많이 난다. 그러므로, 타는 냄새가 나더라도 볶으면서, 씨의 표피가 씨컴하게 타지 않도록 볶아야 한다. 잘 볶아진 목화씨를 깨어보면, 짖은 노량색이 나며, 냄새가 땅콩 볶아서 나는 냄새 보다도 고소한 냄새가 난다. 이것이, 가장 잘 볶아진 목화씨이다.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
② 다 볶아진 목화씨를 삼배 등 보자기에 싼다.
③ 약탕기 또는 압력 밥솥 등의 끓일 그릇에 오골계와 목화씨를 깨서 싼 보자기를 함께 넣는다.
④ 물의 양은 ③번의 물체가 약간 보일 정도 만 넣는다. 끓일 때의 불의 온도는, 옛말로 표현하면“끄느름한 불”로 집혀야 하는 데, 이는, 요즘 깨쓰랜지의 중간 불 미만으로 하여 약 3~4시간 정도 달이면 적당하다. 이 부분이 두 번째 중요하다.
⑤ 다릴 때의 냄새는 표현하기 어려운, 고소한 냄새가 난다. 그리고, 색깔은 약간 짖은 청색이면, 잘 다려진 것이다. 다려진 오골계는 먹어도 무방하나, 맞이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다려진 물을 먹어야 함으로, 꼭짜서 별도의 용기에 넣는다.
⑥ 그리고, 공복이나 식사 전을 활용하여, 보통 소주컵 정도의 양으로, 하루에 4~5회 이상 음복한다.
★효 과 : 간염 등 간기능에 딱월한 효능을 보았다. 참고로, 일주일만 복용한 후, 술을 입에 대어보면, 이 민간요법의 탁월성을 몸으로 느낄 것이라 믿는다.
물론, 이 민간요법을 이용 할 시는 금주를 해야 한다. 특히, 간기능 환자가 효과를 본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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