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평화 속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아무렇게나 생각지 않고

편한 마음을 주는 당신은 희망 천사입니다.

내가 감당키 어려운 일로

많은 사람들과 얽히고설킨 어려운 문제들에

다시금, 새로운 활력을 얻도록 만들어주는 해결사.

자존심이 상해도

수치스러운 비밀이 밀려 닦아 와도

마냥,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바보스런 당신.

내 생활 속에서

소망를 잃어버렸던, 그 때에도

삶에 충분한 휴식을 준다고 위로 하였던 당신.

내 삶 속에

내일이 어디 있느냐고 부르짖던, 그 때에도

인생은 위기가 희망이라며

마음의 문을 편하게 열어준 당신은 천사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새로운 믿음과 희망을 주었으며,

당신의 기쁨이

삶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았고,

당신의 칭찬이

정직한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멈추지 못하고 달리며,

내일을 위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참 소망과 확신 속에

젊은 마음으로 편안한 삶을 준비하며,

영원한 밝은 햇살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자유스러운 충분한 휴식 속에서

희망의 영양공급과 마음의 위로를 받기에

내 모습은 참으로 편안합니다.

 

                2006년 7월 17일 

                   상전(祥田) 姜   錫   遠  作詩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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