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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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이른 새벽,

조용히 잠 깨워주는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

새롭게 전개 될 하루 일을

동분서주 하면서, 모두 마친 뒤,

잘했다, 칭찬 받으려고,

나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지난 시간은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고,

나의 작은 가슴에 못을 밖았으며,

나의 성장을 방해하였고,

나의 능력을 빼앗아갔습니다.

나만 힘들었다고 생각했고,

나만 불행 했다고 여겼던,

부족했던, 지나간 과거가 부끄럽습니다.

그러하기에, 새로운

소망을 그리는 오늘 하루는

사랑과 축복이 넘치도록 채워집니다.

이제, 긍정적인 시선으로 찾아보고,

사랑의 눈으로 노력하며,

희망적인 사고를 갖는 환경에 서렵니다.

너그럽고 자랑스런 나를,

고마운 분들의 행복한 가슴속에

하나 하나 오래토록 새기렵니다.

그래서, 새로운 환경 속에

나의 소중한 꿈을 향하여,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새로운 희망을 찾아

소박한 행복을 찾아

풍성한 사랑을 찾아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2006년 8월 8일 새벽

                    (百祥, 祥田) Edwin KANG 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