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리더쉽
하루의 시작을 위해 아무런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눈을 뜹니다.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무언의 표현을 자유롭게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날에 아침 산책과 가벼운 운동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를 찾아 즐겁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사물들에 의하여 있었던 일과 새롭게 맞이 할 일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항상, 우리는 어느 누구도 한번 살아 본적이 없는 날들을 상쾌한 마음으로 용기있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모든 것을 잊고, 멍청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여, 용기있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맞이하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한편에서 초자연 속을 누비며 살아가는 동물의 세계를 보게 됩니다.
그 자연 속에는 물이 있고, 오염되지 않은 좋은 자연 속에서, 싹이 자랐을 때에 많은 동물의 먹이와 쉼터로 출발합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조성된 환경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간에게 초자연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약육강식에 따른 자연조화와 순리의 이치를 깨닫게 합니다.
넓은 초원에 여러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살아갑니다.
갑자기 자연의 변화에 민감한 동물들은 여러 형태의 자연조화에 순응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강한 동물이 침범할 때에는 반항도 해 보지만, 약한 동물은 먹히고 마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세상에 갖 태어나 힘 없는 새끼를 돌육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억울한 일을 목도해 보기도 합니다.
그에 반하여, 작고 힘은 없어도 어러가지 방법으로 꾀를 발휘하여, 위기를 넘기는 지혜를 보기도 합니다.
무엇이든지, 세상을 알게 되면 용기가 있고, 모르면 용기가 나지 않는 법입니다.
약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먹히는 것은 아날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생각으로 약하면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존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육적인 겉 모습과 내면에 숨어있는 영적인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여유가 새로운 의욕을 찾아 목표를 세우고, 용기 있는 노력으로 훌룡한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에 모두가 감탄하기 때문입니다.
옛 선인들의 말에 의하면, 공부를 많이 하면 생각이 많아서 오히려, 용기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번 경험 해 보았기 때문에 용기가 있다는 것은 도덕성이 없는 잘 못된 고집이 주는 용기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말을 토대로 생각 해 보면, 본인 스스로 아침에 일어나 한번도 맞이 하지 못한 하루를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용기가 구김없는 최상의 용기일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모두가 내편이라고 생각하는 믿음과 신뢰가 용기를 복돋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고사성어에 “實施正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뜻은 “바른 마음씨로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고, 정직으로 인하여 누가 흠을 잡을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사람이 행하는 모든 일에서 살아있는 용기가 발휘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에 일들을 보면서, 온갖 권모술수로 물들여진 세상에서는 또 다른 모함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용기는 도덕성을 갖춘 용기가 진정한 용기일 것입니다.
현대에는 조직적 리더쉽이나 지시적 리더쉽에 대한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학문적인 해석의 어떠한 리더쉽 보다도 직접 느끼는 현실적인 리더쉽을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진정한 리더쉽은 옳은 것을 보면 함께 같이 하고 싶은 공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공감하는 마음이 쌓일 때에 신뢰가 있게 될 것입니다.
신뢰감이 쌓이게 되면, 존경심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존경심은 자연스러운 존경심이기 때문에 그 어느 마음보다 강하고 힘 있는 존경심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경심이 쌓이게 되면, 상호간의 믿음이 생기기 때문에 아닌 것도 믿게 되는 강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리에 따른 믿음이 존재하는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관심 속에서는 있을 수 없는 참다운 리더쉽의 강한 용기요, 최강의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이 아닌 긍정의 힘으로 옳은 일을 함께하는 공감의 마음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존경심을 키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토대 위에 순리를 따르는 기본적인 예의범절를 가미하여, 믿음을 키워가는 아름다운 리더쉽이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정에서 연년생으로 태어난 자녀에게 형과 동생의 순리에 따른 기본적인 리더쉽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에 반하여, 한 가정에 교육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 해 봅시다.
예를 들어, 형은 순리를 아는 외유내강 형으로 자라나 약하게 보이고, 동생은 외강내유로 자라 순리를 저버리고 막가파식으로 강하게 자랐다고 가정 해 본다면, 이러한 일로 형제 간에 일어날 일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험난 할 것입니다.
동생이 형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요, 막가파식으로 없신 여기는 그 가정을 바라보는 웃음거리 말입니다.
그 가정에 잘 못된 것을 누가 잘 못 되었다고 말하겠습니까?
말없이 웃어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조소와 함께 손가락질을 받는 천한 가정이 될 것이 뻔한 일인 것입니다.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신선한 의욕을 주는 것은 순리를 저버린 도덕이 아니라 바르고 새로운 순리의 리더쉽을 찾아가는 진보된 마음의 여유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공감하는 올바른 리더쉽을 소유한 용기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길인 것입니다.
누구나, 우리들이 갖고 있는 소중한 씨앗의 의미를 알고, 설레이는 기대감과 감탄 할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의 리더쉽을 발휘하는 신사고의 리더자로 변모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8년 5월 18일 한가족 체육대회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