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돌아보는 지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성장 동력을 어떠한 방법으로 얼마나 많이 확충하느냐(!)하는 것에 성장과 분배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이루는 것도 인간의 우수한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평범한 세상보다 나은 그 이상의 세계를 분별하려는 4차원의 세상에 관심을 두는 것이라고 말들을 하기에 이를 세분하여 봅니다.
일(1)차원적인 세상은“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니라”고 성경에 기록 된 것과 같이 점과 점 등으로 연결하는 면적과 체적이 없는 세상을 말하며,
이(2)차원적인 세상은 수많은 점과 점 그리고 선과 선이 연결되어 면적을 이루는 세상을 말하고,
삼(3)차원의 세상은 이차원의 세상에서 수많은 면적을 쌓아가면서, 입체적인 사물이 나타나는 세상을 말하며,
사(4)차원의 세상은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자신의 마음에서 얻어지는 영적인 세상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세상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건들에 대한 뒷얘기가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내리고 싶어서, 차에서 내린 뒤에 차사고가 났지만 무사했다.
◦삼풍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다가 약속 시간이 늦어 빨리 나왔는데, 붕괴사고가 났지만 무사했다.
◦계곡물이 갑자기 범람 할 때에 준비해간 과일이 떠내려가기에 붙잡으려고 뛰다보니, 반대편에 있게 되어 무사했다.
◦개가 시끄럽게 짖어대기에 밖으로 나왔더니, 집이 와르르 붕괴되었지만, 무사했다는 등의 사차원의 영적인 세상 말입니다.
우연적으로 보나 필연적으로 보더러도 우리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이 주위에 많다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스럽고 어렵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오한 세상을 깨닫기까지의 노력이 힘겹기 때문에 이를 깨닫기 위한 철학이 존재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그렇기에, 인간이 어떠한 사물을 찾아 어떻게 처신 할 것인가에 따라 성장 하느냐(?) 퇴보하느냐(?)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나마도 자신들이 얼마나 변화에 대하여 노력하느냐(?)하는 것에 성공과 실패의 주역이 될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물을 부정적으로 한정하여 생각하는 것보다 긍정적이고, 폭 넓은 사고를 확보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빨리 터득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현명하기 위하여 세상에서 많은 경험과 노력으로 영적인 사차원의 세상을 볼 수 있는 혜안을 찾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열성에도 교육을 받아야 하는 올바른 자세와 정도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가 말을 길들이며 훈련시킬 때에 “할렐루야”를 외치면 출발하고, “아멘”을 외치면, 정지하도록 훈련을 시켰습니다.
훈련을 모두 마치고, 경기에 나갈 기수에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에서 말이 달리는 실전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기수는 젊고 튼튼한 새로운 말을 인계받아 좋은 경기를 소화 할 수 있겠다는 좋은 기분으로 말을 인수받았기 때문에 약주를 한잔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조련사에게서 출발은“할렐루야”, 멈출 때는“아멘”을 사용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았던 것입니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출발한 기수는, 너무도 기분이 좋은 나머지 있는 힘을 다하여,“할렐루야”를 외치면서, 달리고 달렸던 것입니다.
기분 좋게 달리던 말에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의 끝에 낭떨어지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놀라서 멈추려 하지만, “아멘”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다급한 나머지“멈춰서라”,“와~와~”를 외쳐도, 말은 계속 달리기 때문에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오~하나님! 어찌하면 좋습니까? 멈추게 해 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친 것입니다.
그때, 기수의 귀에 새미하면서도 큰 음성으로 “말을 멈춰라! 말아 서라”하는 소리에 감사한 마음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아멘”을 외친 것입니다.
달리던 말이 “아멘”소리를 듣고 낭떨어지 직전 언덕에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멈춰서는 탄력 때문에, 그만 기수는 바다로 떨어졌지만, 물의 유연함속에서 시원함을 만끽하며 무사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짧은 행동에서 우리는 정확하게 배우고, 겸손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실천하는 각자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생활태도를 교훈으로 얻게 됩니다.
우리의 생활 패턴 속에서 각자의 모습이 다르듯이, 보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각자 다르다는 것에서, 날마다 새로운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요즘 교육 현실을 대통령의 특성에 비유한 우화가 세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유학을 보내서 돌아오면 성공한다”
장 면 부통령께서는“기도하면 이루어진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재수시키면 복습하니까 잘 된다!”
최규하 대통령께서는“빈자리나 빨리 채우고, 후배에게 빨리 물려줘라”
전두환 대통령께서는“뒷바라지 잘 하면, 결과가 좋아 진다”
노태우 대통령께서는“좋은 친구 만나 컨닝하면 되잖아?”
김영삼 대통령께서는“친구의 머리를 빌려라”
김대중 대통령께서는“죽기 살기로 독학하면 얻는다”고 비유한 세속적인 비유를 보면서,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자신을 보는 외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쳐질 것인지(!)가 매우 궁금할 것입니다.
그러나, 궁금하기 이전에 분명한 것 하나는“세상에서 누구나 필요로 할 때에 모두와 함께 같이 하고 싶은 현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현명한 리더자는 어떠한 선택으로 어떠한 의사결정을 할 것이며, 어떠한 비젼을 제시해야 하는 가에 훌룡한 리더자의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유경쟁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세울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과 확실한 기업가 정신을 갖추어,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시대정신이 투철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명한 사람만이, 국민의 경제와 문화 수준을 일치 시킬 수 있는 행복정책을 만들어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 동안의 세상을 뒤돌아 반성해 보면, 겸손하면서도 탁월한 능력을 개발하여 비교우위(比較優位) 정신에 입각한 실천력을 발휘하면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는 지혜가 많아야 된다는 것을 재삼 깨닫게 됩니다.
이를 운동선수에 비교해 보면, 일류선수와 보통선수의 차이 또한, 각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 졌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될 것입니다.
결국, 세상 현실에 맞도록 상황판단을 잘하는 것이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기회주의자로 보아야 될 것인가(?) 아니면, 열심히 노력하며, 때를 기다리는 과묵한 것이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할 것인가(?)하는 판단은 이 글을 보는 분들의 숙제과제로 남겨 둡니다.
다만, 후회 없는 인생살이가 되었다고 자평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에 넉넉함을 만들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07년 9월 15일 P.M 15시에 세상살이를 뒤돌아보면서, 적었습니다.>